삶은 인연의 연속인가 봅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이곳에 왔습니다. 소나무 숲과 아담한 산세와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의 불빛을 보며 첫 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행복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행복을 전파할 수 있는 행복한 집 7채를 짓기로 했습니다. 완성된 후에 이름을 어떡해 해야 할까 고민이었죠.

어느 날, 하나뿐인 딸에게 백설공주 동화책을 읽어주다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을 동화책 속에 나오는 너무나 귀여운 일곱난장이가 사는 오두막이라고 하면 어떨까? 그래서 ‘동화속 오두막펜션’ 이 탄생했죠.

큰 행복을 바라게 되면, 사소한 행복,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지나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한 시간을 함께 느끼고 가시길 바랄께요

국내에서는 아직 유행하지 않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트리하우스에서 1일 별장여행을 즐겨도 좋습니다. 사계절 가족별장에서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